[멕시코] 설탕 수출 및 생산 강국으로 부상할 전망
□ 국제설탕기구(ISO)에 따르면, 멕시코는 2016년 내에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설탕을 많이 생산하는 국가이자 수출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ㅇ 익년 9월 30일까지 1억 7090만 톤을 생산하고 그 중 565만 톤은 수출할 계획임.
- 이는 멕시코의 생산성을 5.95% 향상시키고, 수출량은 1.7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ㅇ 농산물시장컨설팅업체(GCMA)는 투자 전망이 긍정적이고 국제 시장에서의 에탄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설탕 시세가 단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함.
-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은 대부분의 사탕수수를 바이오 연료 생산에 사용하고 있고, 이로 인해 설탕과 감미료 생산은 축소함.
- 미국 농업부(USDA)는 내년까지 멕시코로부터 설탕 139만 7000만 톤을 수입하고, 1만 톤은 다른 생산국을 통해 수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mexico-se-constituye-en-el-sexto-productor-y-exportador-de-azu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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