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시티 신국제공항, 올해 기초공사 본격 착수
관리자 | 2016-01-05 | 조회수 : 2128
[멕시코] 멕시코시티 신국제공항, 올해 기초공사 본격 착수
□ 멕시코시티 신국제공항(NAICM)은 33억 9,060만 달러 규모의 기초 공사를 올해 착수할 계획
ㅇ 멕시코 항공그룹(GACM)은 21건의 입찰 계획 중에서 10건을 금년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 페데리코 파티뇨(Federico Patiño) 본부장은 현재까지 추진된 6건의 사전공사가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고 언급함.
ㅇ 금년에 진행될 입찰 공고는 여객 터미널, 연료 공급 시설, 탑승 게이트, 네비게이션 시스템, 터널, 시각 보조, 소방서, 지원 시설 등이라고 밝힘.
□ 금년 예산은 3억 1,9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미미하게 증가한 규모
- 멕시코 항공그룹은 작년에 은행으로부터 4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 받았기 때문에 신국제공항을 추진해나가는데 문제가 없다고 강조함.
ㅇ 신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올해만 3~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고, 전체 공사기간 동안에는 16만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함.
ㅇ 통신교통부 장관은 신국제공항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국내외 건설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 사전 공사에 참여한 기업은 Aldesem, ICA, Coconal, Mota-Engil, La Peninsilar, Prodemex, Accona, FCC Construcciones이라고 밝힘.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este-2016-sera-crucial-para-el-desarrollo-del-aeropuerto-internacional-de-ciu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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