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세계은행, 페루 수출량 TPP로 인해 10% 이상 증가할 전망
관리자 | 2016-01-14 | 조회수 : 2022
[페루] 세계은행, 페루 수출량 TPP로 인해 10% 이상 증가할 전망
□ 세계은행(WB)은 페루 수출량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으로 인해 2014년부터 2030년까지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발표
- 무역장벽 해소로 인해 동 기간 동안 2.1% 경제 성장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세계은행은 TPP 회원국 중에 베트남(30.1%), 일본(23.2%), 말레이시아(20.1%), 뉴질랜드(12.8%) 역시 수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함.
- 미국(9.2%), 브루나이(9%), 싱가포르(7.5%), 캐나다(7%), 칠레(5.3%), 호주(5%)는 미약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베트남(10%), 말레이시아(8%), 브루나이(5%), 뉴질랜드(3.1%), 싱가포르(3%), 일본(2.7%)은 동 협정으로 인해 상당한 경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조사됨.
- 멕시코(1.4%), 미국(0.4%), 호주(0.7%), 칠레(1%), 캐나다(1.2%)는 미약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함.
- 세계은행 관계자는 동 협정으로 인해 긍정적인 효과를 받을 국가들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처럼 무역장벽이 심한 국가들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세계은행은 TPP 협정이 러시아와 콜롬비아에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태국, 한국, 필리핀과 같은 비회원국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함.
◌ 동 협정은 내달 4일 뉴질랜드에서 12개 회원국이 서명 할 예정임.
http://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banco-mundial-exportaciones-peruanas-crecerian-mas-de-10-con-el-t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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