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 외환보유액 617억 달러 기록
□ 페루 중앙은행(BCRP) 보고서에 의하면, 페루 외환보유액(RIN)은 금년 1월 7일을 기준으로 하여 617억 4,700백만 달러를 기록하였고, 이는 작년 12월 대비 2억 1,800만 달러가 증가한 수치임.
ㅇ 외환보유고는 국제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제적 충격을 완화해줄 수 있고, 페루 경제와 재정적 측면을 뒷받침해줄 수 있을 거라고 강조함.
- 외환보유액은 국제 유동자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GDP 대비 32% 규모이며 약 20개월의 수출량에 상응함.
ㅇ 페루 외환보유액은 태평양동맹(PA) 회원국인 칠레(16%), 콜롬비아(16%), 멕시코(15%)보다 더 높은 수준임.
- 수입 규모는 콜롬비아(10%), 칠레(8%), 멕시코(5%)보다 앞서 있음.
ㅇ 외환보유액은 자본 유출, 외국인 예금 대량인출, 외부 금융 충격을 완충해줄 수 있다고 언급함.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reservas-internacionales-netas-de-peru-suman-us61747-mill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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