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커피 수출량 약 20% 하락 (1월)
□ 코스타리카 국립커피연구소(ICAFE)는 1월 커피 수출량이 총 74,753포대(1포대 60kg)로 전년 동월 대비 19.7% 하락했다고 발표
ㅇ 작년 1월에는 93,144포대를 수출함.
ㅇ 지난 수확기간(‘15년 10월~’16년 1월) 동안의 누적 판매량은 168,849포대로 전년 동기간 대비 19% 하락한 수치임.
ㅇ 커피 생산량 감소는 이상기후에 영향을 주고 있는 엘니뇨(El niño) 현상과 로야(roya)라고 불리는 ‘커피녹병’이 주된 원인으로 확인됨.
- 커피 가격 하락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비료와 농장에 대한 투자 감소로 이어짐.
ㅇ 멕시코를 포함한 중미 지역은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아라비카종을 많이 생산하는 지역임.
- 중남미는 커피녹병에 대한 타격을 회복하기도 전에 엘니뇨 현상을 직면하게 되어 피해가 막심한 걸로 조사됨.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exportaciones-de-cafe-de-costa-rica-bajan-casi-un-20-en-e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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