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15년 퀴노아 생산량 1위 기록
□ 페루 농업부(Minagri)에 따르면, 페루가 작년 한 해 동안 퀴노아를 총 11만 톤 생산했고 이는 주변 경쟁국인 볼리비아와 에콰도르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라고 발표함.
ㅇ 동 부처 관계자는 아레끼빠(Arequipa) 지역의 퀴노아 생산량이 가장 높다고 언급함.
ㅇ 페루의 2015년 퀴노아 수출 규모는 1억 9600만 달러로 전 세계 국가들과 비교하여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됨.
-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되는 페루산 퀴노아는 각각 연간 1만 8000 톤, 3000톤인 것으로 조사됨.
- 2013년부터는 폴란드, 태국, 싱가포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아랍에미레이트, 루마니아, 포르투갈에도 수출하고 있음.
ㅇ 페루 농업부는 퀴노아, 키위차(Kiwicha), 까니와(Cañihua)와 같은 안데스 지방 식품에 대한 식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 페루 정부는 국내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퀴노아 생산량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함.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eru-se-consolido-en-2015-como-el-primer-productor-de-quinua-en-el-m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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