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시티 신국제공항(NAICM), 건설사 컨소시엄 필요할 것
관리자 | 2016-03-29 | 조회수 : 2104
[멕시코] 멕시코시티 신국제공항(NAICM), 건설사 컨소시엄 필요할 것
□ 멕시코시티 신국제공항(NAICM)은 올 하반기에 1천억 페소(56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주요 인프라 건설(활주로 3개와 터미널 건물)을 진행할 예정임.
- 멕시코시티 공항 그룹(GACM) 라울 곤살레스(Raúl González) 이사는 멕시코 기업들이 기술적 도전에 직면할 것이지만 재정과 관련된 부분은 보증되어 있다고 언급함.
ㅇ 곤살레스 이사는 600억 페소(34억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의 경우, 현지 기업들이 숙련된 외국기업과 합작해야 한다고 밝힘.
- 반면에 활주로 건설은 축적된 경험으로 인해 현지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 또한 기업들이 그들의 정보를 적절한 방법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멕시코 건설협회와 기업 컨설팅 회의소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함.
- 그는 깐꾼(Cancún)과 띠후아나(Tijuana) 공항 활주로를 예로 들며 멕시코시티 신국제공항에 이와 비슷한 수준의 활주로를 건설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ㅇ 입찰 일정에 따르면 2번 활주로 건설에 대한 사전 기준은 금주에 발표될 예정이고, 3번과 6번 활주로는 각각 익월과 금년 말로 계획되어 있음.
- 활주로마다 약 140억 페소(7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확인됨.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construccion-de-aeropuerto-internacional-de-ciudad-de-mexico-requerira-participa
106.247.8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