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식품 허브(Hub) 구축을 위한 이니셔티브 진행
□ 파나마 정부에 의해 추진된 파나마 식품 허브(Hub) 구축에 대한 이니셔티브가 기업인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식품 허브는 여러 국가 식품을 수입할 수 있는 물류센터로 파나마가 이 센터를 이용해 식품을 재수출함으로써 거대 소비시장을 공략하려고 함.
ㅇ 파나마 경제인연합회(Apede) 회장 로렌소 레닌 갈반(Lorenzo Lenin Galván)은 식품 허브는 농식품에 대한 안정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국가 물류 강화, 콜론(Colón) 자유무역지대, 항공 허브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함.
- 동 협회는 3월 31일에 “미주 식품 허브”라는 주제로 제5회 농축산 포럼(Foro Agropecuario)을 개최할 예정임.
ㅇ 레닌 회장은 식품 허브와 관련된 이니셔티브들이 이미 존재한다고 밝힘.
- 미국 기업의 경우 현미를 수입하여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재수출하고 있음.
ㅇ 파나마 경제인연합회 포럼에는 농업개발부 장관 호르헤 아랑고(Jorge Arango)와 통상산업부 대외무역 차관 네스토르 곤살레스(Néstor González)가 참석할 예정이고, 이와 더불어 미국 기업인들과 국제 전문가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임.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sector-empresarial-impulsa-hub-agroalimentario-en-pan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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