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17개 공항 리모델링에 3천 4백만 달러 투자
□ 콜롬비아 정부는 공항 리모델링 공사 비용이 1,050억 페소(3천 4백만 달러)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함.
ㅇ 그중에서 까뿌르가나(Capurganá)와 바이아 솔라노(Bahía Solano)와 같은 지역은 관광 활성화와 지역 간 연결성 향상을 위해 82억 페소(2천 6백만 달러)가 투자될 예정임.
ㅇ 콜롬비아 정부는 플로렌시아(Florencia), 산 비센테 델 까구안(San Vicente del Caguán), 누퀴(Nuquí), 아라우까(Arauca), 따메(Tame), 푸에르토 까레뇨(Puerto Carreño) 공항에 대한 개·보수 공사 비용을 확보하였다고 발표함.
ㅇ 콜롬비아 인프라시설 회의소는 트리니다드(Trinidad), 푸에르토 이니리다(Puerto Inírida), 과이마랄(Guaymaral), 산 호세 델 구아비아레(San José del Guaviare), 푸에르토 아시스(Puerto Asís), 푸에르토 레구이사모(Puerto Leguízamo), 라 프리마베라(La Primavera), 소가모소(Sogamoso), 미투(Mitú), 아구아치카(Aguachica), 반구아르디아(Vanguardia) 공항에 대해 리모델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인프라시설 회의소 회장 마르띤 까이세도 페레르(Juan Martín Caicedo Ferrer)는 수년간의 분쟁으로 인해 고립되어있던 지역들이 공항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연결성을 회복할 수 있을 거라고 언급함.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colombia-invertira-us34-millones-para-modernizar-17-aeropuertos-en-el-p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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