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영화 촬영지 제공으로 2천8백만 달러 수익
□ 콜롬비아는 자국에서 촬영 중인 해외 영화로 인해 2천8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본 것으로 전해짐.
ㅇ 총 22개 작품이 콜롬비아 현지 촬영을 허가받은 상태이고, “잃어버린 도시Z”, “정글”, “메나”, “나르코스”가 촬영 중에 있음.
- 콜롬비아가 14개 작품으로부터 징수한 세금은 49만2천 달러이고, 영화사가 직접 소비한 규모는 87만2천 달러 이상으로 확인됨.
ㅇ 정부는 2012년에 콜롬비아 영토를 영화 촬영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법률로 제정함.
- 법률 제정 이후 콜롬비아의 다양한 도시들이 영화 촬영지로 선정됨.
ㅇ 문화부는 2013년과 2015년 사이에 1만 개 이상의 자국민 일자리와 517개의 외국인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힘.
- 동 기간에 호텔 사용량과 국내외 항공권 예매율도 증가했다고 덧붙임.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mas-de-us28-millones-ha-recibido-colombia-por-filmacion-de-peliculas-extranje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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