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원유 생산량 전년 동월 대비 11.8% 하락 (5월)
□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는 5월 원유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11.8% 감소하였고, 일 평균 생산량은 1백만 배럴(bpd)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ㅇ 작년 5월부터 일 평균 원유 생산량은 90만 4천 배럴로 확인됐고, 원유 추출량은 금년 4월과 비교하여 더 감소한 수치임.
- 중남미에서 4번째로 원유 생산량이 많은 콜롬비아는 작년 한 해 동안 10억 배럴을 생산함. 하지만 작년 10월부터 일 평균 생산량이 1백만 배럴을 넘지 못하고 있음.
ㅇ 동 부처가 밝힌 금월까지의 올해 평균 생산량은 93만 배럴임.
- 원유 생산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이유는 저유가로 인한 광구 폐쇄가 해당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감소시키고 있고, 이와 더불어 민족해방군(ELN)의 송유관 공격도 주된 이유 중에 하나임.
ㅇ 콜롬비아의 확인된 원유 매장량은 20억 배럴(5.5년 사용량)이지만 탐사 및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매장량을 확대하려고 함.
- 원유와 다르게, 천연가스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8.57% 하락하여 일 평균 9억 6천만 cfd(cubic feet per day)를 기록함.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roduccion-de-petroleo-de-colombia-baja-118-en-m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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