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페멕스(PEMEX), 교사노조 시위로 인해 연료 수송 비상
관리자 | 2016-06-23 | 조회수 : 2170
[멕시코] 페멕스(PEMEX), 교사노조 시위로 인해 연료 수송 비상
□ 멕시코 남부지역 교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멕시코의 주요 정유시설 중 한 곳인 살리나크루스(Salina Cruz) 항에서의 연료 수송이 지연됨.
ㅇ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PEMEX)는 새로운 도로 폐쇄에 대비해 비상태세를 취하고 있음.
ㅇ 페멕스 관계자는 도로가 폐쇄되면 원유 저장탱크 용량이 부족하게 되어, 결국에는 정유시설 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난주에 발표함.
- 페멕스는 일 평균 33만 배럴을 생산하고 있음.
ㅇ 지난주에 멕시코 교사노조(CNTE)는 정유시설이 사용하는 연료 수송 도로를 점령함.
- 도로 점거는 정부에 압력을 행사하고 권리를 얻기 위해 빈번하게 사용되는 전략임.
ㅇ 멕시코 오악하까(Oaxaca)주 교사노조원들은 정부의 교육 개혁안에 반대하여 지난 화요일에Transístmica 도로를 점거하였고, 이로 인해 페멕스는 연료 수송에 차질을 빚음.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emex-se-encuentra-en-alerta-por-bloqueos-de-maestros-en-carreteras-que-comu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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