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대책 마련
□ 코스타리카 정부는 도심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대책을 이번 수요일에 발표함.
◌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Luis Guillermo Solís) 대통령은 교통이 가장 혼잡한 ‘러시아워(horas pico)’를 완화시키기 위해 공무원 시차출근제(출근시간 자율 조정)를 도입할 것이라고 언급함.
- 시차출근제가 도입되면 공무원들은 6시 30분, 8시, 9시 30분에 나눠서 출근하게 될 예정임.
◌ 이와 더불어, 4일 연속 10시간 근무할 경우에 3일간 쉴 수 있는 ‘4-3’ 법안도 도입할 계획임.
◌ 해당 법안은 금년 11월 30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시행기간 동안 공공사업교통부가 두 법안을 평가하여 효과 여부에 따라 내년에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하지만 유연근무제는 보건의료직, 경찰직, 교육직 부문에는 적용 되지 않을 예정임.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costa-rica-implementa-medidas-para-enfrentar-el-alto-trafico-vehic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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