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34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및 광산 프로젝트 계획
1. 주요 내용
ᄋ 페루 중앙은행은 향후 2년 반 동안 229개의 인프라, 에너지 및 광산 프로젝트에 338억 불을 투자할 예정
- (인프라) 남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리마 지하철 2호선, Chancay 항구, Callao 지역의 Muelle Norte 항구, 리마 및 친체로 공항, Sierra 고속도로 프로젝트 등에 42억 8천만 불 투자
- (광산) Toquepala, Toromocho, Hierro Perú 광산 확장 등 총 34개의 광산 프로젝트에 99억 8천만 불 투자
- (에너지) Cerro del Aguila 및 Chaglla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와 La Pampilla 및 Talara 정유공장 확장 프로젝트 등에 51억 7천만 불 투자
- (기타) 제조업 프로젝트에 39억 2천만 불 투자
2. 세부 내용
ᄋ 광업 GDP는 2016년과 2017년 각각 14%와 8.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제조업 GDP는 2016년 -1.8%를 기록한 뒤 2017년 4%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
- 건설업 GDP는 2016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2017년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
ᄋ 페루 중앙은행은 구리 생산량이 2016년 225만 톤에서 2017년 254만 톤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
- 금 생산량은 2016년 4.52Moz에서 2017년 4.16Moz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1) BnAmericas, Peru lines up US$34bn in infra, mine projects, 2016.06.21.
출처: 한중남미 경제협력센터(무역투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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