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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중남미 최초 타이어 재활용 공장 설립
관리자 | 2016-08-05 |    조회수 : 2220
[콜롬비아] 중남미 최초 타이어 재활용 공장 설립

1. 주요 내용
ᄋ 콜롬비아 광산 회사 Carbones del Cerrejon Ltd.가 중남미 최초의 대형 타이어 재활용 공장을 설립
- 생산품은 역내 다른 국가 및 아시아 지역에 수출될 전망
- 공장은 La Guajira 주의 북동부 지역인 Albania에 위치하며 Cerrejon의 대규모 노천 탄광에서 사용되는 광산 장비를 이용하여 연간 2,360개의 타이어가 재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Cerrajon은 노천 탄광에서 연간 3,300만 톤의 발전용탄(thermal coal)을 생산

2. 세부 내용
ᄋ Cerrejon의 타이어 재활용 공장에서 연간 2,300톤의 철강 및 5,000톤의 폐타이어 분말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
- 콜롬비아 German Vargas 부통령은 생산된 폐타이어 분말이 4세대 고속도로 네트워크 공사에 사용될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아스팔트 혼합물의 고무 성분이 도로에 최적의 안전 조건을 제공하고 환경 관리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언급
- Cerrajon의 Roberto Junguito Pombo CEO는 큰 고무 타이어를 재활용 하는 과정은 기계적이며 비오염적이라고 설명
ᄋ Cerrejon은 공장 설립에 130억 페소(450만 불)를 투자하였으며 Bancolombia가 자금을 제공하고 Indutrade Recyling이 건설을 수행
- Indutrade Recyling의 Alejandro Aristizabal은 이미 한국, 칠레 브라질과 폐타이어 분말 수출에 대한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언급

자료원:
1) Colombia Reports, Colombia inaugurates Latin America’s first large-tire recycling plant, 2016.07.24.

출처: 한중남미 경제협력센터(무역투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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