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국영석유공사(ENAP), 남부 지역에 풍력발전소 설립 추진 검토
관리자 | 2016-08-24 | 조회수 : 2237
[칠레] 국영석유공사(ENAP), 남부 지역에 풍력발전소 설립 추진 검토
□ 칠레 국영석유공사(ENAP)는 마가야네스(Magallanes)州 까보네그로(Cabo Negro) 지역에서 풍력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 동 연구는 9메가와트(MW)급 풍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것으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고 총 공사비용은 1천8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함.
◌ ENAP는 지난 6월에 파타고니아(Patagonia)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적합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함.
- 동 공사는 마가야네스州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현실화를 위해서 지역 정부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구상하였고,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을 위해서 풍력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Pecket Energy社와 협력할 예정임.
◌ ENAP의 에너지 관리자인 마르꼬 아로스피데(Marco Arróspide)는 3킬로와트(KW) 풍력발전기 3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동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는 올 9월에 결정될 예정이고, 공사에 착수하면 완공 시기는 내년 4분기를 목표로 진행할 것으로 보임.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enap-podria-concretar-construccion-de-planta-eolica-en-extremo-sur-de-chile
106.247.8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