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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세레혼(Cerrejón), 석탄 수출 재개
관리자 | 2016-09-02 |    조회수 : 2130
[콜롬비아] 세레혼(Cerrejón), 석탄 수출 재개

□ 콜롬비아 석탄 생산기업 세레혼(Cerrejón)社가 지난 8월 30일부터 석탄 수출을 재개함.
◌ 콜롬비아 환경 당국의 명령에 따라 석탄 수송과 시설 가동을 4일간 중단함. 
- 원주민 단체는 세레혼社가 배출하는 먼지와 관련하여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과히라(Guajira)州 지방자치단체(Corpoguajira)가 수송 및 시설 가동 중지를 명령함. 
- 세레혼社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사건 발생 이후 환경 당국이 동 문제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원주민 단체가 제기한 지역 오염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함.
- 또한, 먼지 배출입자가 법정 허용 최대 수치보다 낮으며, 이는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이 아니라고 덧붙임. 
◌ 세레혼社 광업 및 수송시설은 콜롬비아 극북쪽에 위치해 있는 라과히라(La Guajira)州에 소재하고 있음. 
- 동 시설은 연간 3천2백만 톤 석탄을 생산하고 있음. 
◌ 콜롬비아는 ‘15년에 8천5백만 톤 석탄을 생산하였고, 이는 ‘14년 대비 3.5% 감소한 수치임. 
- 주요 수출품목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석탄은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아 생산량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됨.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minera-cerrejon-reanuda-exportaciones-de-carbon-desde-colo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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