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 쿠친스키 정부, 비공식 광업 문제 해결 촉구
관리자 | 2016-09-05 | 조회수 : 2157
[페루] 페루 쿠친스키 정부, 비공식 광업 문제 해결 촉구
1. 주요 내용
ᄋ 페루 쿠친스키 정부는 국내 비공식 광업 분야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
- 위원회는 정부 각료 및 Madre de Dios지역 공무원으로 구성될 예정
· Madre de Dios은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금 채광 작업 지역임
- 오얀타 우말라 전 대통령은 아마존 열대우림 내 비인가 채광 작업을 단속하며 비공식 광업 분야의 공식화를 주도해왔으며 쿠친스키 대통령도 공식화 노력을 계속하기로 약속
ᄋ 쿠친스키 대통령은 남동부 밀림 지역인 Puerto Maldonado를 방문하여 15명의 소규모 광산 연맹 대표 및 Madre de Dios 지역 회장이자 비공식 광부인 Luis Otsuka와 회동
- Otsuka와 후원자들은 국내 25개 지역 중 20곳에서 작업 중인 200,000여명의 비공식 광부 공식화를 촉구하는 정부의 법령 폐지를 요구하고 있음
2. 세부 내용
ᄋ 지난 5년간 우말라 전 대통령은 비공식 광부 공식화, Madre de Dios 지역 등 아마존 밀림 내 불법 채굴 작업에 연료, 화학 물질 및 기계류의 유입 통제를 위한 군사 기지 및 군 부대 구성, 불법적으로 생산된 금의 수출 제한, 비인가 강 준설 및 금 공장 소탕 등을 위해 노력함.
ᄋ 페루 에너지·광산 부의 자료에 따르면 불법 및 비공식 광부들은 연간 30억 불의 매출을 기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2015년 페루 금 생산량(145톤)의 20%를 생산
- 2011년부터 페루 세무당국은 불법적으로 생산된 금을 2톤가량 압수해왔음.
자료원:
1) BNamericas, Peru"s Kuczynski to seek solution to informal mining, 2016.08.09.
출처: 한중남미 경제협력센터(무역투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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