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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120억 불 규모의 지역 인프라 사업 추진 가속화
관리자 | 2016-10-24 |    조회수 : 2007
페루, 120억 불 규모의 지역 인프라 사업 추진 가속화

1. 주요 내용

ᄋ 페루 알프레도 트론(Alfredo Thorne) 재무장관은 쿠친스키 정부가 수도인 리마(Lima)를 제외한 지역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20억불 규모의 지역 인프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언급
- 60억불 규모의 리마(Lima) 지하철 2호선 사업을 제외하고 모든 사업이 지방 지역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국가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 정부는 야당이 우세한 의회에서 남부 Peruvian 천연 가스 파이프라인 및 Cusco의 Chinchero 공항 사업 등을 실행하기 위해 관료적 장애물 극복을 위한 특별입법권을 모색 중

2. 세부 내용

ᄋ 또한 국제도시개발협회(INTA)의 18명의 대표단이 페루 Arequipa 지역 Majes에서 도시 건설 사업을 연구 중
- 대표단은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Majes에 대한 연구를 선보일 예정이며 Arequipa 지역에 30만 주민을 수용하는 주택을 설계할 예정
- 또한 근처에 Majes-Siguas II 관개 프로젝트는 지역 농업수출 산업에 3만 8천 ha의 경작지 증가를 목표로 함.

ᄋ 쿠친스키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국을 방문하여 철도, 통신, 광산 프로젝트에서 중국의 투자를 모색할 계획이며 중국의 휴대전화 기업인 화웨이 관계자와 미팅을 가질 예정
- 쿠친스키 대통령은 중국은 세계 최대의 철도 시공사이며 현재 페루 정부가 Andes-해안 왕복, 아마존 횡단, 리마 외곽 순환선 등 여러 철도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

ᄋ 7월 28일 취임한 친시장주의 성향의 쿠친스키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소비와 투자 진작을 위한 세금 감면,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 및 페루 전역에 수돗물 공급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6개월 안에 Lima 지하철 2호선 공사, 남부 Peruvian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공사, Lima 및 Chinchero 공항 공사, Lima-Ica 고속도로 등 현재 지연되고 있는 250억 불 규모의 인프라 사업에 대한 관료적 장애물을 제거한다고 약속
- 오얀타 우말라 전 대통령은 2011년부터 200억 불 규모의 PPP 인프라 컨세션을 체결하였으나 관료주의적 장애 및 사회갈등으로 수년간의 지연이 발생

ᄋ 정부는 또한 내년 저리 금융(cheap credit)을 활용하여 60억불 규모의 채무 스왑을 실시할 계획임
- 지난 6월 쿠친스키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국채 스프레드는 200bp 하락

자료원:
1) BNamericas, Peru to accelerate US$12bn in regional infra projects, says minister,
2016.09.06.

출처: 한중남미 경제협력센터
106.247.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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