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페멕스(Pemex), 탄화수소 추출을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 모색
관리자 | 2016-10-28 | 조회수 : 2120
[멕시코] 페멕스(Pemex), 탄화수소 추출을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 모색
□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페멕스(Pemex)는 천해역과 내륙에서 탄화수소를 추출하기 위해서 새로운 협력을 모색할 예정
◌ 멕시코 에너지부 장관 뻬드로 호아낀 콜드웰(Pedro Joaquín Coldwell) 장관은 추출뿐만 아니라 정제 부분 협력도 포함한다고 언급하며, 현재 6개의 정제소(1일 생산능력 160만 배럴)가 충분한 생산을 하고 있지 못해 손실이 크다고 설명함.
◌ 페멕스는 멕시코만 심해에 위치한 뜨리온(Trion) 블록을 개발할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고 최종 파트너는 금년 12.5일에 결정할 예정임.
- 또한, 멕시코만 천해역에 위치한 아이인(Ayin)과 밧실(Batsil)을 개발하기 위해서 추가로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고 동 파트너십 입찰은 2017.3월경에 개시될 것으로 보임.
◌ 콜드웰 장관은 임시적으로 생산을 축소하는 방법으로는 석유 가격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하며 국제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생산 제한보다 세계경제 회복이 필요하다고 밝힘.
-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9월에 일 생산량을 3,250만~3,300만 사이로 축소함.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lan-de-negocios-de-pemex-contempla-nuevas-alianzas-para-extraer-hidrocarburos
106.247.8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