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 아르헨티나에서 석유·천연가스 탐사권 낙찰 (03.09)
관리자 | 2007-03-16 | 조회수 : 3715
내용
제07-138호 문의 : 중남미지역협력과(T:2100-7441) 배포일시 : 2007.3.8(목)
제 목 : 우리 기업, 아르헨티나에서 석유·천연가스 탐사권 낙찰
1. 아르헨티나에서 유전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골든오일(Golden Oil)사는 아르헨티나 리오 네그로(Rio Negro)주정부가 3.5(월) 실시한 라구나 데 삐에드라(Laguna de Piedra) 지역 석유 및 천연가스 광구 국제입찰에서 탐사권을 확보하였다.
* 총투자비 750만불, 예상매장량 2천만 배럴
2. 금번 리오 네그로주의 네우끼나 분지 4개 지역의 국제입찰에서는 골든오일사가 낙찰받은 라구나 데 삐에드라 지역 외에 쁠루스뻬뜨롤(Pluspetrol)사, 이네레너지 아르헨띠나(Inerenergy Argentina)사, 꼰소르시오 끌리에베덴 뻬뜨롤레오 아르헨띠나(Consorcio Clieveden Petroleo Argentina)사가 각각 씽꼬 살또스(Cinco Saltos), 로마 데 카우프만(Loma de Kauffman), 라구나 델 로로(Laguna del Loro)지역을 낙찰받았다.
3. 이로써 우리 기업의 아르헨티나 광구 진출 현황(생산ㆍ개발 또는 탐사권 확보)은 다음과 같다.
광구명 위 치 우리기업
엘비날라르(생산) 살따주 골든오일
RMO(탐사) 추붓주
AAB (탐사) 산타끄루스주
LDP (탐사) 리오네그로주
라브레아(개발) 후후이주 페트로테라
말발라이(탐사) 살따주
4. 외교통상부는 대중남미 자원외교 강화를 위해 주 아르헨티나 대사관에 2006년 4월 남미자원협력센터를 개설하였으며, 동 센터는 남미 지역에 대한 자원조사와 더불어 우리 기업체, 정부 자원관계기관 등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바, 금번 골든오일의 탐사권 확보는 남미 지역에서의 에너지·자원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