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11월 원유 생산량 전년 동월 대비 13.6% 감소
□ 콜롬비아의 11월 한달간 일 평균 원유 생산량은 85만5천배럴(barrels per day)로, 전년 동월 대비 13.6% 감소
- 전달 일 평균 생산량에 비해 1.06% 증가한 수치임.
- ‘16년 일 평균 원유 생산량: 88만9천 배럴
- 최근에 콜롬비아 제2반군 민족해방군(ELN)이 아라우까(Arauca)州에 있는 까뇨리몬(Caño Limón)-코베냐스(Coveñas) 송유관을 공격함에 따라 동 지역의 본래 생산량인 5만배럴을 생산하지 못함.
◌ 콜롬비아가 ‘15년 한해 동안 생산한 원유량은 1백만 6천배럴이지만,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의 생산량은 1백만배럴에도 못 미치고 있음.
- 유가 하락에 따른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면서 일부 유전을 폐쇄한 것으로 확인됨.
◌ 콜롬비아 정부는 원유 탐사 및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현재 전체 매장량: 20억 배럴)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roduccion-petrolera-de-colombia-baja-855000-barriles-diarios-en-noviem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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