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180억 달러 규모의 공공투자 계획 발표
□ 페루 경제재정부는 페루 정부가 180억 달러 규모의 다양한 공공투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
- 경제재정부 장관 알프레도 쏜(Alfredo Thorne)은 150억 달러 규모의 민간사업이 더해지면 총 330억 달러의 투자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힘.
ㅇ 알프레도 장관은 2020년까지 진행 예정인 주요 투자 사업을 검토하면서, 180억 달러 중에서 100억 달러는 자금 조달 절차를 밟고 있지만, 80억 달러에 대해서는 아직 조정 중이라고 덧붙임.
- 동 사업에는 리마(Lima)市 호르헤차베스(Jorge Chávez) 국제공항 확장과 더불어 꾸스꼬(Cusco)市 친체로(Chinchero) 국제공항 건설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 이와 더불어, 남부 고속도로, 삐스꼬(Pisco)港, 리마 지하철 2호선 건설도 검토하고 있음.
ㅇ 페루 정부는 투자 사업에 대한 신속한 행정 절차를 위해서 총 100건의 공사 중에서 우선 55건만 향후 4년 동안 진행할 예정임.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eru-anuncia-inversiones-publicas-por-us18000-mill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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