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파라과이·볼리비아, 철도 건설 위해 예비 조사 시행 할 계획
관리자 | 2017-01-04 | 조회수 : 2172
[중남미] 파라과이·볼리비아, 철도 건설 위해 예비 조사 시행 할 계획
□ 파라과이와 볼리비아는 태평양과 대서양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양 국가를 연결하는 철도 사업에 대한 예비 조사를 시행할 계획
◌ 파라과이 대통령 오라시오 까르떼스(Horacio Cartes)와 볼리비아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Evo Morales)는 지난 월요일 정상회담에서 볼리비아 Roboré 지역과 파라과이 Carmelo Peralta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철도가 21세기의 또 다른 파나마운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브라질, 페루,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4개국이 동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임.
◌ 라몬 히메네스(Ramón Jiménez) 파라과이 공공사업부 장관은 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2개의 구간에 대한 예비 조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1) 볼리비아 Roboré - 파라과이 Carmelo Peralta (500km)
2) 페루 Ilo – 볼리비아 국경 (370km)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araguay-y-bolivia-iniciaran-estudios-para-construir-linea-de-ferrocar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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