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일본 제철기업 JFE社, 트럼프 위협에도 멕시코 제철 공장 건설 추진
관리자 | 2017-02-03 | 조회수 : 2197
[멕시코] 일본 제철기업 JFE社, 트럼프 위협에도 멕시코 제철 공장 건설 추진
□ 일본 제철기업 JFE홀딩스社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공장 건설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
- JEF홀딩스는 북미 자동차 시장을 겨냥하여 지난 ’16.6월 미국 누코어(Nucor)社와 공동으로 멕시코 공장 설립을 결정함.
-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파기하고, 국경장벽 설치를 위해서 멕시코산 상품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위협해 왔음.
- 신이치 오카다(Shinichi Okada) JFE홀딩스 부회장은 미국 정부의 결정과 고객의 수요를 면밀히 살피면서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멕시코 공장은 2억7천만 달러 규모로 연간 40만 톤의 강철판을 생산할 계획임.
- 동 공장은 연내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음.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japonesa-jfe-mantiene-construccion-de-planta-siderurgica-en-mexico-aunque-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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