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중국 Sinohydro社, 수력발전 사업 지연으로 벌금 부과 가능성
관리자 | 2017-02-28 | 조회수 : 2095
[볼리비아] 중국 Sinohydro社, 수력발전 사업 지연으로 벌금 부과 가능성
□ 에보 모랄레스(Evo Morales) 볼리비아 대통령은 중국 기업이 수주한 산호세(San José) 수력발전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은 점을 비난하며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언급
- 동 사업은 중국 시노하이드로(Sinohydro)社가 235백만달러에 수주함.
ㅇ 모랄레스 대통령은 동 사업이 40% 정도 진행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시노하이드로社가 정해진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 당사는 금년 6월까지 사업 1단계 ‘산호세 I(San José I)’을 완료하여 124 MW 중 55 MW를 발전해야 함.
ㅇ 모랄레스 대통령은 사업 수주를 한 모든 기업들을 가리키며 계약 조항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강조함.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bolivia-multaria-empresa-china-por-retraso-en-hidroelect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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