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인프라부문 예산 축소
□ Bruno Batista 전국운수연합(CNT) 대표는 브라질 연방 정부가 발표한 인프라부문 예산 축소를 비판
- Batista 대표는 정부가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목적하에 예산 삭감을 결정하였지만, 이는 투자를 감소시켜 국가발전 도모에 큰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재무부는 지난 3.29일에 지불급여세 면제 폐지와 421억헤알(약 134억 달러) 예산 축소를 발표함.
- 이와 같은 결정으로 인해 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65억헤알 규모의 인프라 공사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또한 경제성장 촉진 프로그램*에 의한 투자는 최소 105억헤알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경제성장 촉진 프로그램(PAC : Programa de Aceleração do Crescimento) : 경제성장 가속화, 일자리 창출 및 국민생활 여건의 개선을 기본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민간투자에 대한 인센티브제공, 인프라부문에 대한 공공투자 증대 및 관료주의, 행정편의 위주의 경제성장 장애요소 제거방안 등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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