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제4세대 도로사업(4G)에 외국인투자 유치 검토
□ 콜롬비아 재무부와 개발은행(FDN)은 인프라 프로젝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
◌ 동 방안은 외국은행과 국제기관이 콜롬비아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국제 펀드에 접근하기 힘든 사업을 중심으로 사용될 계획임.
- 콜롬비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4세대 도로사업(4G)*’을 포함하여 다른 운송 부문 프로젝트에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검토되고 있는 자금조달 방법은 1) 금융기관이 직접차관(Direct Loan)을 제공받으면 해당 기관이 콜롬비아 인프라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과 2) 민간 자본을 직접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Mauricio Cárdenas 재무부 장관은 인프라 사업에 쓰일 자금을 운용하기 위해서 개발은행의 역량을 강화 시킬 것이라고 표명함.
* 제4세대 도로사업(programa de vías de cuarta generación) : 열악한 도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콜롬비아 정부가 2014년부터 추진중인 160억 달러 규모(총길이 7,000km, 50개 프로젝트)의 도로건설 프로젝트
출처: Bnamericas (2017.5.25.)
https://subscriber.bnamericas.com/Subscriber/es/noticias/infraestructura/colombia-facilitara-inversion-extranjera-en-vias-4g1?position=1&aut=true&idioma=es
106.247.8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