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남미 파업으로 전 세계 구리 공급 악화될 전망
□ 남미 구리 광산 파업 소식에 전 세계 구리 공급량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
- 금년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구리 광산인 칠레 Escondida 광산 근로자들이 장기 파업에 돌입하면서 구리 공급에 큰 타격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
- 지난주에 칠레 Zaldívar 광산 근로자들이 파업을 선언한데 이어 페루 광산 근로자들도 7.19일부터 무기한 전국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타격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됨.
◌ 전문가들은 구리 적자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구리 생산량은 내년부터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출처: América Economía(2017.7.17)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deficit-de-cobre-aumentara-por-huelgas-en-sudamerica
106.247.8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