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볼리비아, 철도·항만 프로젝트 공동연구
관리자 | 2017-09-06 | 조회수 : 2035
[페루] 페루&볼리비아, 철도·항만 프로젝트 공동연구
□ 페루와 볼리비아는 역내 교역을 촉진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철도·항만 프로젝트 연구를 가속화하기로 합의
◌ 두 정상은 대서양과 태평양 연안을 연결하기 위해 200억 달러 규모의 철도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동 철도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남미 국가*들은 금월 15~16일 양일에 걸쳐 볼리비아 Cochabamba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임.
* 동 회동에는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공무원들이 참석할 예정임.
◌ 양국 정상은 노동, 교육, 보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마 선언(Declaración de Lima)’을 서명함.
- Morales 볼리비아 대통령은 향후 5년간 인프라·에너지 투자에 486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최근 겪고 있는 경제 침체로 인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Kuczynski 페루 대통령은 25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컨세션과 홍수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관료적 장벽 제거에 노력하고 있음.
출처: Bnamericas(2017.9.4)
https://subscriber.bnamericas.com/Subscriber/es/noticias/infraestructura/peru-y-bolivia-estudian-proyectos-ferroviario-y-portuario1?position=1&aut=true&idiom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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