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FCC 컨소시엄, 팬아메리칸 고속도로 확장사업 낙찰
관리자 | 2017-11-22 | 조회수 : 1918
[파나마] FCC 컨소시엄, 팬아메리칸 고속도로 확장사업 낙찰
◌ FCC Corredor de las Playas I 컨소시엄(이하 FCC)은 팬아메리칸 고속도로 확장 사업을 5.4억 달러에 낙찰
- 스페인 건설사 FCC Construcciones와 멕시코 건설사 CICSA로 구성되어 있는 동 컨소시엄은 팬아메리칸 고속도로 La Chorrera-Santa Cruz 구간(36.3km)을 3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임.
◌ 파나마 조달청에 따르면, 동 컨소시엄은 6.2억 달러를 제안한 Meco(코스타리카)-Cusa(파나마) 컨소시엄을 제치고 최종 평가 점수 97.1점으로 낙찰됨.
◌ 동 사업에 낙찰된 FCC는 20개월 내 확장 공사를 마치고, 36개월간 도로 유지·보수 의무를 갖게 됨.
◌ Santa Cruz-San Carlos 구간(21.8km) 시공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FCC가 낙찰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됨.
출처: BNamericas(2017.11.17)
https://subscriber.bnamericas.com/Subscriber/es/noticias/infraestructura/fcc-y-cicsa-se-adjudican-contrato-de-autopista-panam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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