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2018년 대선 후보 공약(인프라 부문)
□ 내년 2월 4일로 예정되어 있는 제48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여야당 두 후보가 인프라 부문 공약을 발표
◌ 야당(Integración Nacional) 대선 후보 Juan Diego Castro의 공약
1) 위원회 결성 : 단기 인프라 프로젝트 시행 및 차기 정부를 위한 교통 개발 계획 구축
2) 공공사업교통부(MOPT) 조직 개편 : 이동성과 프로젝트 관리 중심으로 개편
3) MOPT 역량 강화 : 도로공사(Conavi), 대중교통위원회(CTP), 국가도로안전위원회(Cosevi), 국가양허권위원회(CNC)를 해체하고 교통 인프라와 관련된 사항을 MOPT가 결정
4) 경쟁 범위 확대 : MOPT가 진행하는 조달 및 계약 사항은 국내외 경쟁을 통해 진행
5) 인프라 신탁기금 재검토 : 기금 활용도 평가를 통해 지속 여부 판단
6) 민관협력사업(PPP) 장려 : 도로, 교량, 항만, 공항 등 사회기반시설 구축
7) 인프라기금 설립 : 프로젝트 시공이전단계를 진행하기 위해 해외 재원 사용
8) 진행 중인 프로젝트 완료 : 이미 재원이 투입된 프로젝트 마무리
9) 고속철도 개발 : 수도 San José를 중심으로 고속철도 프로젝트 개발
◌ 여당(Liberación Nacional) 대선 후보 Antonio Álvarez의 공약
1) 개발은행 차관 확보 : 태풍 ‘네이트(Nate)’와 허리케인 ‘오토(Otto)’로 피해 입은 지역 복구
2) 기후변화 재원 모색 : 기후변화에 대응할 인프라 재구축을 위해 재원 모색
3) 교통체증 완화 : 도로망 개발을 통해 수도 San José 교통체증 완화
4) 고속도로망 재설계 : 5개 구간을 우선적으로 검토 (Río Frío-Limón, Interamericana Norte, San Carlos, Palmar Norte-Paso Canoas y Limón-Sixaola)
5) 물류 환경 개선 : 항만 및 공항 인프라 개발을 통해 물류 수용능력 개선
출처: BNamericas(2017.12.13)
https://subscriber.bnamericas.com/Subscriber/es/noticias/infraestructura/que-proponen-los-candidatos-presidenciales-de-costa-rica-para-la-infraestructur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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