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4세대 고속도로 사업(4G) 재원 확보
□ Antioquia와 Bolívar 지역을 잇는 491km 길이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 재원을 확보
- 동 사업은 '4세대 고속도로 사업(4G)'의 아홉 번째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1.47조 페소(약 4.9억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됨.
◌ 콜롬비아 개발은행(FDN)에 따르면, 재원은 FDN(27.17%), 지방은행(19.02%), *Ashmore CAF(18.74%), 채권시장(35.46%)을 통해 마련될 예정임.
* Ashmore CAF : 콜롬비아 인프라 프로젝트 투자 목적으로 중남미개발은행(CAF)과 영국 투자그룹 Ashmore社가 공동으로 설립한 민간자본펀드
◌ 채권 발행 주간사는 글로벌투자은행(IB) Goldman Sachs이고, 지난 목요일에 5200억 페소 상당의 채권을 발행한 것으로 확인됨.
- 4세대 고속도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채권을 발행한 프로젝트는 'Pacífico 3' 와 'Cartagena-Barranquilla'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인 것으로 확인됨.
◌ 동 사업은 현재 Concesión Ruta al Mar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음.
출처: BNamericas(2017.12.15)
https://subscriber.bnamericas.com/Subscriber/es/noticias/infraestructura/via-colombiana-4g-de-us490mn-logra-cierre-financier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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