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 정부, 면세혜택 폐지 추진
□ 페루 정부는 실효성 없는 면세 혜택을 점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발표
- 수혜층이 많지 않은 면세 혜택으로 인해 매년 48.9억 달러의 정부 지출이 발생하고 있음.
◌ 페루 경제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규모가 3.1%를 기록하였고, 경제 성장률도 ‘16년 대비 1.5%p 하락해 2.5%에 그침.
- 페루 통계청(INEI)에 따르면, 지난해 37만5천 명이 빈곤층으로 새로 편입되면서 빈곤율은 16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함.
◌ Martín Vizcarra 페루 대통령은 금년 공공투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브라질 최대 건설사 Odebrecht 스캔들로 중단되었던 국내 인프라 프로젝트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출처: América Economía(2018.5.2)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peru-eliminara-gradualmente-las-exenciones-tributar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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