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분기 투자 규모 4.5% 증가
□ 브라질 투자 규모는 1분기에 4.5% 증가한 반면, 2분기에는 0.9% 하락
◌ 지난 5월, 디젤 가격 상승에 반발한 트럭 운전사들이 전국적으로 파업을 벌이면서 투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브라질의 5·6월 고정자본형성(GFCG)* 지수는 각각 10.4% ↓, 9.4% ↑
* 고정자본형성(GFCG) : 투자의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로 기업 등 생산주체가 지속적인 생산능력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설비로 대체하는 등 고정자산을 취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2분기 투자 규모는 줄어들었으나, 6월 기준 브라질의 투자 규모는 지난 1년간 2.9% 증가하였고,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서는 5.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됨.
- 투자 증가 요인으로는 기계 및 장비 부문의 성장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출처: América Economía(2018.8.7.)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inversiones-en-brasil-aumentan-43-en-el-primer-semestre-del-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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