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원유정제 설비 공사 추진
□ 멕시코 정부는 60~80억 달러 규모의 원유정제 시설을 Tabasco州에 건설할 계획
- 입찰 공고를 통해 시공사를 결정하고 연말 착공 예정임. (2021년 준공 예정)
◌ Rocío Nahle 에너지부 장관은 새롭게 지어질 정제 시설에서 API* 22도의 원유를 정제할 계획이라고 밝힘.
◌ 멕시코는 세계적인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국내 석유제품 소비량이 원유 정제 능력을 상회하고 있어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API도: 원유의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 미국석유협회(American Petroleum Institute)가 제정하여 여기서 약자를 땀. API도가 높은 원유는 점성도가 낮고 휘발성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반면 API도가 낮은 원유는 점성도가 높고 휘발성 성분이 적게 들어가 있음. 원유는 API도가 높을수록 가격이 비쌈. 마리브유(48), 서부 텍사스유(40), 브렌트유(38) 등은 대표적인 경질유에 속함.
출처: América Economía(2019.3.11.)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nueva-refineria-en-mexico-impulsada-por-el-gobierno-de-amlo-costara-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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