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8월 전력 수요,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
관리자 | 2019-09-24 | 조회수 : 1549
[아르헨티나] 8월 전력 수요,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
◌ 아르헨티나 전력개발재단(Fundelec)이 발표한 전력통계에 따르면, 8월 아르헨티나의 전력 수요량은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한 11,463.9GWh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됨.
◌ 8월 전력 수요는 산업용보다 가정용에서 줄어들었고, 배전 업체별로는 Edenor(-4.2%), Edesur(-1.9%), 그외(-1.9%) 순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2016~2018년까지 아르헨티나의 경제활동과 전력 수요를 살펴보면, 전력 수요 변화가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나,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아르헨티나의 경기 침체로 인해 올해는 경제성장률과 전력수요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아르헨티나 경제성장률·전력 수요율 추이>
2016 2017 2018
경제성장률 -2.3% 2.9% -2.6%
전력 수요 증감율 0.2% -0.8% 0.2%
출처: América Economía(2019.9.23.)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en-21-cayo-demanda-de-energia-electrica-en-agosto-en-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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