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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항의 시위 확산에 23만 배럴 원유 생산 손실
관리자 | 2019-10-10 |    조회수 : 1441
[에콰도르] 항의 시위 확산에 23만 배럴 원유 생산 손실

◌ Carlos Pérez 에콰도르 에너지부 장관은 유가 보조금 폐지 항의 시위로 인해 10.9일 기준, 23.2만 배럴(12.5백만 달러)의 원유 생산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힘. 
◌ 이번 시위는 Lenin Moreno 에콰도르 대통령이 국가 부채 상환을 위해 유류 보조금을 폐지하겠다는 경제개혁 정책을 발표하면서 시작됨. 
- 에콰도르는 공공 예산을 삭감하는 조건으로 IMF에서 약 420억 달러의 차관을 받을 예정임.
◌ 일평균 54.8만 배럴을 생산하는 에콰도르는 국가 재정 문제로 인해 2020년 1월부로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출처: América Economía(2019.10.09.)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ecuador-registra-una-perdida-de-produccion-de-crudo-de-232000-barriles-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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