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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 자동차업계, USMCA 발효 앞두고 대비 박차
관리자 | 2020-06-09 |    조회수 : 1489
[멕시코] 멕시코 자동차업계,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발효 앞두고 대비 박차

□ USMCA 7월 발효를 앞두고, 원산지 규정 관련 통일시행규칙이 지난 주 발표됨
◌ 역내부가가치 기준(RVC), 철강 및 알루미늄 구매 요건 등을 포함
- 경차의 역내부가가치 기준을 기존(NAFTA) 62.5%에서 75%로, 중차량의 경우 기존 60%에서 70%로 강화
- 고임금 노동 부가가치 기준(40~45%), 철강·알루미늄의 역내산 구매 요건(70%) 신설
◌ 멕시코자동차산업협회(AMIA)는 7월 USMCA 발효에 앞서 준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다수 자동차 조립 업체가 대체준비제도(régimen alternativo de transición)를 신청할 것으로 전망
□ 멕시코자동차산업협회(AMIA)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올해 멕시코 자동차 수출이 최대 33%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올해 멕시코 경차 생산은 약 28~30%, 수출은 약 30~30% 감소할 것으로 예상
- 멕시코 자동차업계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며, 5월 중순부터 점진적으로 재가동에 들어감 

출처: América Economía(2020.6.8.)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industria-automotriz-de-mexico-prepara-arranque-del-tmec-en-medio-del-despl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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