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5월 누적 교역액,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관리자 | 2020-06-11 | 조회수 : 1398
[칠레] 5월 누적 교역액,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 칠레 외교부 국제경제차관실(Subrei)에 따르면 칠레의 2020년 5월 누적 교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하여 총 512억4천만 달러에 머무름.
◌ (총수출액) 274억7천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9%)
- (구리) 123억7천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7%)
- (구리 이외 품목) 151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0%)
◌ Rodrigo Yáñez 국제경제차관은 코로나19 사태로 포도, 사과, 배, 와인, 연어 수출이 2015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힘
- 해당 품목은 HORECA(hotel, restaurant, catering)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주요 수입국인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 HORECA산업이 각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정책으로 위축됨에 따라, 칠레의 수출이 감소했다고 덧붙임
출처: América Economía(2020.6.9)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comercio/intercambio-comercial-de-chile-cae-14-entre-enero-y-mayo-al-totalizar
106.253.2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