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우루과이 정부, 해외채 발행 절차 돌입
관리자 | 2020-06-23 | 조회수 : 1415
[우루과이] 우루과이 정부, 해외채 발행 절차 돌입
□ 지난 월요일, 우루과이 정부가 해외채 발행 초읽기로 씨티그룹, HSBC, Itau에 국내외 투자자 대상 회의 준비를 요청함
- 달러 및 우루과이 페소(Ur$) 중기채권 발행 가능성이 있으며, 상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 예정
- 우루과이는 코로나19 사태 대처에 선방하며 얻게된 안정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해외채 발행을 준비 중
◌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지난 금요일, 다음과 같은 이유를 근거로 채권 매입을 추천함
- 우루과이 정부의 효율적인 코로나19 사태 대처
- 향후 경제회복 및 성장 전망 (역내 1위 예상)
- 역내 다른 국가에 비해 낮은 부채증가율
- 신임정부가 긴축 예산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 투자 등급 하락 위험성이 낮음
◌ 우루과이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필요한 재원은 국채 및 국제기구 차관 상환금(약16억 달러), 이자(약15억 달러) 등을 포함해 약 46억 달러임
- 우루과이 정부는 해외채 및 국내채 발행(약37억 달러), 국제기구 차관(약15억 달러), 정부 준비자산(약8억 달러) 등을 이용해 재원을 조달할 계획
출처: América Economía(2020.6.22)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negocios-industrias/uruguay-aprovecha-su-buena-imagen-e-inicia-proceso-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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