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IDB 총재, 올해 중남미 경제 8~10% 마이너스 성장 예상
관리자 | 2020-07-28 | 조회수 : 1559
[중남미] IDB 총재, 올해 중남미 경제 8~10% 마이너스 성장 예상
□ Luis Alberto Moreno 미주개발은행(IDB) 총재가 올해 중남미 경제가 8~10%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 중남미 지역은 코로나19 이전에 이미 성장이 악화되고 있었으며, 최근 팬데믹 사태로 실업률과 부채가 급증하고 있음
- 팬데믹 이후 역내 빈곤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임
◌ Luis Alberto Moreno 총재는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빈곤율, 실업률, 가계·정부·기업의 부채가 급증하고 있다며, 팬데믹 사태가 신흥지역인 중남미에 훨씬 심각한 여파를 남길 것이라고 덧붙임.
◌ IDB는 연말까지 총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승인할 예정이며, 그 중 약 150억달러가 각 국 정부에 차관으로 지급될 전망
- 동 차관은 코로나19 대응 보건 시스템 강화에 사용될 예정
출처: América Economía(2020.7.27)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luis-alberto-moreno-presidente-del-bid-ve-una-america-latina-mas-po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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