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7월 소매판매지수 반등
□ 멕시코통계청(INEGI)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7월 소매판매지수가 전월 대비 7.8% 상승함
- 상품 부문별 상승률은 섬유·의류·신발(67.5%), 제지·문구류(27.9%), 철물 제품(14.1%), 자동차·부품(11.7%), 식료품(10%), 가재 도구(10%) 순
- ‘뉴노멀’로의 복귀에 따른 판매사업장 영업 재개로 자영업 및 백화점 가게 매출이 상승하고, 온라인 판매가 전월 대비 감소함
◌ 하지만 소매판매지수 상승은 경제 구조 개선 덕분이 아니라 봉쇄조치 해제에 따른 자연스러운 상승일 뿐이라는 평가
-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려면 아직 시간이 한참 필요하다는 분석이 지배적
출처: América Economía(2020.8.25)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comercio/el-e-commerce-en-mexico-se-relaja-mientras-el-comercio-minorista-repu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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