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Moody’s, 칠레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관리자 | 2020-08-27 | 조회수 : 1450
[칠레] Moody’s, 칠레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 ‘부정적’으로 하향
□ 국제신용평가사 Moody’s가 칠레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함
- 신용등급은 ‘A1’으로 유지
◌ Moody’s는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 건전성 리스크 증대를 하향조정 배경으로 설명함
- ‘재정 완충장치를 보유하고 있고 부채 상황이 비교적 양호하나, GDP 대비 부채비율이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증가했으며, 팬데믹 영향으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함
- ‘팬데믹의 충격이 경제성장 저하와 사회(안전망) 프로그램 요구 확대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 안전망 확충 요구가 정부 세수 대비 상당한 수준의 지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임
출처: América Economía(2020.8.25)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moodys-rebaja-el-panorama-crediticio-de-chile-negativo-pero-mantien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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