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세계은행, 중남미 경제성장률 -7.9% 기록 전망
관리자 | 2020-10-13 | 조회수 : 1393
[중남미] 세계은행, 중남미 경제성장률 -7.9% 기록 전망
□ 세계은행은 중남미 대륙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7.9%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
◌ 이 같은 수치는 지난 6월 -7.2%에서 0.7%하락한 수치임
-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국가로는 관광업 비율이 높은
산타루시아 (-18%), 벨리즈 (-17.3%), 바하마 (-14.5%), 수리남 (-14.5%) 순으로 기록됨.
◌ 중남미 국가 대부분 하락세를 보임
- 중남미 주요국인 브라질의 경우 -5.4% 성장률이 예상되며, 아르헨티나 (-12.3%). 콜롬비아 (-7.2%),
멕시코 (-10%), 칠레 (-6.3%) 또한 성장률 하락 예상
- 경제 성장률이 -5% 이하인 경우는 아이티 (-3.1%), 파라과이 (-3.2%), 우루과이 (-4%),
도미니카 공화국 (-4.3)으로 기록됨
◌ 가이아나, 높은 경제 성장률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가아이나의 경우, 석유 생산 영향으로 23.2% 경제 성장률 예상
◌ 2021년 중남미 경제 성장률 4%로 전망
- 세계은행은 2021년 경제 성장률을 지난 6월 발표된 수치 2.8%보다 높은 4%로 전망
출처: América Economía(2020.10.9)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banco-mundial-empeora-las-previsiones-para-latinoamerica-estima-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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