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포도 수확량이 예상치 못한 기후상황에 따라 큰 영향을 받고 있어
□ 시기적으로 늦은 봄철 고드름과 우박의 영향으로 2023년 아르헨티나 내 포도 생산량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 평균적으로 아르헨티나의 포도 수확 시기는 4월 말에서 5월 사이이나, 기후의 영향으로 수확 시기가 최소 20일 앞당겨져
- 생산량 피해의 규모는 지역 별로 편차가 있지만, 심한 경우 30~70%까지 확대되어
-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 사태를 지원하기 위해 경제부 장관을 통해 피해 입은 포도 제조업자들을 돕기 위한 100억 달러 규모의 비환불적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혀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2.13)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vendimia-en-argentina-esta-marcada-por-contingencias-climati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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