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3개국] 멕시코 내 외국인 투자유치 증가세 보여, 투자 확대를 위해 안정적인 에너지 생산 및 공급이 필요해
Admin | 2023-02-21 | 조회수 : 405
[북미 3개국] 멕시코 내 외국인 투자유치 증가세 보여, 투자 확대를 위해 안정적인 에너지 생산 및 공급이 필요해
□ 작년 멕시코 내 외국인 투자율은 12% 상승했는데, 이는 대략 352억 9,200만 미국 달러 규모로서 2015년 이후 최대라고 해
- 멕시코 비즈니스 협회(Consejo Mexicano de Negocios)회장은 이러한 외국인 투자율 성장세의 요인으로 멕시코 내 전기 생산 및 공급량의 증가와 EU 및 캐나다와의 갈등 해소를 꼽아
- 협회장은 니어쇼어링 현상으로 인해 전 세계 제조업계 공장들이 아시아에서 북미로 이동하는 현 상황을 두고 멕시코 내 자본 유치 확대를 위한 완벽한 국면으로서 기록적인 이번 외국인 투자율에 만족하지 않고 투자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해
- 협회장은 많은 기업인들의 멕시코 내 제조업 공장 입주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고,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 소재 정리,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 각 주마다 법령 체계 확립에 대해 국가의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해
- 한편 멕시코 내 제조 공장 가동을 위한 에너지 인프라의 경우, 아직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만한 에너지 생산 및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고 멕시코 상공회의소(Consejo Coordinador Empresarial) 회장이 밝혀
- 특히 Juárez, Apodaca, Querétaro 등 공장들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들의 경우 이러한 상황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2.20)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energia-llave-para-que-mexico-reciba-el-doble-de-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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