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칠레 정부가 리튬 국영회사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안을 올해 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기대해
□ 이번 주 월요일, 칠레 광업부 장관은 정부의 리튬 관련 경영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 장관은 리튬 국영회사 계획안 제출을 언급하면서도 해당 계획에 대해 의회 정족수 충족 문제 및 리튬이 매장된 지역 내 공동체들과의 협상 문제로 인해 꽤나 잡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 한편 페루 재무부 산하기관인 CFA(Consejo Fiscal Autónomo)에서는 2015~2022년 사이 리튬 가격이 4배로 증가했고 칠레 내 리튬 수출량이 2배 이상 늘어났다고 강조했는데, IMF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2년 기준 리튬 가격이 연 259% 증가했으며 세관 통계에 따라 리튬 수출량의 경우 연 47%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해
- 또한 페루 중앙은행에 따르면 탄산 리튬의 수출은 지난 10년 사이 기존의 약 연 2억 5천만 달러(GDP의 0.1%규모)에서 2022년 기준 77억 6,300만 달러(GDP의 2.5% 규모)로 증가했다고 해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3.6)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gobierno-de-chile-espera-ingresar-este-ano-al-congreso-proyecto-para-concre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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