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칠레 인플레이션율, 11%를 기록해



□ 칠레의 통화정책은 2023~2024년 사이에 1.5% 정도의 성장을 누적할 것으로 보여, 2023년에는 성장 오차범위가 -0.5%에서 +0.5%로 약간 상향 조정되어

- 칠레 중앙은행은 이번 주 수요일에 2023년도 통화정책에 관한 첫 보고서를 발간해, 해당 보고서에는 칠레 내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매우 높아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는데 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1.9%로 하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목표치인 3%를 훨씬 상회한다고 밝혀



- 해당 현상으로 인해 칠레 내 경제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졌다고 보고서는 가리키고 있지만 반등의 가능성은 있어보여, 총 인플레이션 지수가 최근 3분기 동안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2024년 말에 목표치인 3%에 수렴할 것으로 보여, 2023년의 경우 연간 4.6%의 인플레이션을 기록할 것을 전망되는데 이는 작년 통화정책 보고서의 예측보다 높은 수치라고 해



- 인플레이션에 관한 예상 시나리오에 대해 칠레 중앙은행은 거시경제의 상태가 3%의 인플레이션율에 수렴할 때까지 통화정책금리를 11.25%를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해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4.6)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inflacion-chilena-sigue-en-rebeldia-en-torno-a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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