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질 인플레이션, 3월 기준으로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
Admin | 2023-04-13 | 조회수 : 454
[브라질] 브라질 인플레이션, 3월 기준으로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
□ 브라질 소비자물가지수는 3월 전년 동기 대비 4.65%로 2월 당시 집계한 수치보다 1포인트 낮게 나왔으며 2021년 1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해
- 브라질 통계청은 브라질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고 최근 4달 간의 인플레이션율 정체로 수치가 5% 이하대를 기록했다고 전해
- 한편 월별로 봤을 때는 물가 상승률이 0.71%까지 올랐는데 저번 달에 비해 0.13% 하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수치는 최근 12개월 중 가장 높은 상승수치라고 해, 가장 높은 물가 증가를 보인 부문은 교통(2.11%)인데 이는 최근 화석연료의 가격 상승이 주된 원인이라고 해, 뒤이어 건강 및 자기 관리(0.82%), 생활(0.57%) 부문이 각각 물가 상승율을 보여
- 조사한 9개의 생산품 및 서비스 종류 중 오직 가정용 가구만 저번 달에 비해 0.11% 상승한 수치로 부정적인 수치(0.27%)를 기록해, 식품 및 음료의 경우 0.05% 정도만 상승해
- 2022년 중반부터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는 하향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달 간의 느린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으로 인해 브라질 중앙은행은 금리를 13.75%로 유지했는데 이는 브라질 정부에 의해 상승한 것으로 여겨지며 최근 몇주간의 논란의 원인이 되기도 해, 한편 같은 주에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국가에 투자를 늘리려는 기업체들에게 이자율이 매우 높으며 이것이 투자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기도 해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4.11)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la-inflacion-de-brasil-en-marzo-alcanza-la-cifra-mas-baja-desde-enero-de-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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